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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슈퍼볼 광고 초대박... 지난해 절반비용 '잭팟'[동영상]

[OSEN=우충원 기자] 현대자동차의 제 51회 슈퍼볼 광고가 말 그대로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 51회 슈퍼볼은 뉴잉글랜드의 우승으로 끝났다. 그러나 현대차의 광고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슈퍼볼이 끝난 뒤 드러난 현대차 광고의 주인공은 폴란드 파병 미 제 4보병사단 장병들이었다.

막사내에서 슈퍼볼을 즐기던 중 3명의 장병이 선발돼 특별한 공간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원형 스크린에 앞에 앉아 가상현실(VR)을 통해 올해 슈퍼볼이 열리는 미국 휴스턴 NRG스타디움 전경을 체험한다. 그런데 단순히 경기장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즐긴다. 오랜만에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90초 동안 일어난 이 광고는 애국주의에 호소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군인과 가족에 대한 의미가 어느 것 보다 큰 미국이기 때문에 효과는 커졌다.


'패트리어트 데이'와 '딥 워터 호라이즌'의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현대차 광고는 자동차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이미지를 훨씬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를 내보내며 2700만 달러(약 315억 원)의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비용 지불은 굉장히 컸다.

특히 지난해 60초짜리 2편, 30초짜리 2편 등 모두 4편의 광고비에 비해 올 해에는 절반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도중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는 바람에 광고비 자체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 10bird@osen.co.kr

[사진/ 동영상]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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