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강서 마곡지구에 신규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2.07 10: 43

캐딜락이 서울 강서 마곡지구에 캐딜락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 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인 다온모터스가 운영을 맡으며,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 지역과 김포 지역의 고객까지 아우르며 캐딜락의 브랜드 품격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총 281㎡ 규모로 마련된 강서 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이자 서울·경기 서부권 수입 자동차 판매의 요충지인 마곡지구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택지개발에 따른 새로운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438㎡ 규모의 강서 서비스센터에는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서비스 전문 상담사의 상시 상주는 물론 경정비 서비스에 특화된 워크베이를 통해 신속하고 품질 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공식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부분에 집중 투자해 구입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브랜드 밸류도 강화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캐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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