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7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2.07 11: 20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7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16년 영업 및 서비스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2017년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2016년 세일즈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선인자동차 남기혁(대구 전시장)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런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최고 판매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대표해서 최일선에서 고객을 만나는 컨설턴트에게 유익한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일즈 마케팅 기법, CVP 향상 전략, 소통의 법칙 등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으며, 영업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작년 11,220대의 판매고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포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