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라돌, 실제로 카페 점장 부임 '인산인해?'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7.02.13 08: 41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현역 그라비아 모델이 실제로 카페 점장을 맡아 서빙을 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G컵 그라돌(그라비아 모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히로세 사토코(23). 유력한 한 예능 주간지에 따르면 최근 DVD '마지막 화보'에 섹시한 카페의 여주인으로 등장했는데 실제로도 도쿄 시내 카페의 점장으로 취임했다는 것이다. 
화보집에는 타이트한 팬츠룩, 분홍색의 메이드복, 손바닥만한 수영복 차림 등 풍부한 볼거리를 담았다. 캔디와 얼음을 이용한 에로틱한 장면도 있다. 완벽한 균형미를 갖춘 G컵의 아이돌답게 카페내, 집 욕실, 침대 등에서 자신의 매력을 아낌없이 과시하고 있다. 

히로세는 2010년 아이돌로 데뷔해 그라비아 모델로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 활동 중단을 했지만 연말에 연예계로 복귀하며 지금으로 이름으로 개명했다. 특히 젊은이들이 몰리는 도쿄 시부야의 한 카페의 점장으로 매일 출근하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이색적인 인기아이돌의 점장 취임으로 카페 손님은 부쩍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히로세의 카페 점장 취임 소식을 전한 이 매체는 손님들을 상대로 서빙을 하지만 현실과 영상작품에는 분명한 거리가 있다면서 주의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OSEN=도쿄, 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히로세의 '마지막 화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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