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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처형과 불륜 고백한 남편의 최후

최근 중국 광둥성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집에 귀가한 뒤 아내에게 아내의 언니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한 뒤 아내에게 살해를 당한 일이 발생하였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광동성에 거주하는 리 모 씨는 만취하여 집에 돌아 온 뒤 아내 황 모 씨에게 안마를 요구했으며 안마 도중 아내의 언니와 최근 성관계를 가졌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이를 만취한 남편의 술 주정으로 생각한 아내는 이내 언쟁을 벌였고 감정이 격해진 둘은 결국 심한 물리적인 충돌을 벌여 이웃에서 싸움을 말리기 위해 오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싸움이 진정된 두 부부는 함께 잠자리에 들었으나 , 새벽 3시경 남편이 다시 한 번 처형과 성관계를 운운하면서 부부는 다시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먼저 남편이 화장대에 있던 노트북 전선줄로 부인을 목졸라 죽이려 하자 아내가 맥주병으로 남편의 머리를 가격한 뒤 남편의 손에 들려 있던 전선줄을 빼앗아 남편의 목에 감아 졸라 살해 하게 되었다.


다음 날 아침 부인은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1심 재판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남편은 자주 부인을 구타해 왔으며, 실제 처형과 성관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중국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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