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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오늘 베를린영화제 공식일정..동반참석하나

[OSEN=이소담 기자]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지난 9일 개막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16일(한국시간, 이하 동일) 공식일정이 예정돼 있다.

베를린영화제에 따르면, '밤의 해변에서 혼자' 관련 포토콜과 기자회견은 오는 16일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다.

영화가 경쟁 부문에 오른 만큼 홍상수 감독은 앞서 영화사를 통해 참석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홍 감독과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동반참석할 경우 파장도 예상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단 한 차례도 이와 관련한 해명을 한 적이 없다. 과연 그들이 영화제에서 전할 첫마디는 무엇이 될까.


일정이 마무리되면 17일 자정부터 20일까지 다섯 차례 영화가 상영된다. 현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불륜설에 휩싸여있는 만큼 영화의 내용이 본격 공개된 후에도 논란은 예상된다.

영화는 홍상수 감독이 이야기하는 사랑에 대해 담고 있다고 하지만, 내용은 의미심장하다. 여배우 영희(김민희 분)가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

영화에는 주연인 김민희를 비롯해 서영화, 정재영, 문성근, 권해효, 송선미, 안재홍, 박예주 등이 출연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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