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김승수, 어른들의 박보검..명세빈은 설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16 00: 28

'택시' 이영자가 배우 김승수와 명세빈을 박보검과 설현에 비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승수와 명세빈이 출연했다. 
이날 명세빈과 김승수는 명세빈을 대표하는 광고 패러디로 등장했다. 과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었던 명세빈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다. 

이영자는 두 사람에 대해 "어른들 세계에 있어서 김승수 씨는 박보검이고, 명세빈 씨는 설현이다"라고 소개했다. 인기에 대해서 김승수는 "굉장히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승수는 명세빈에 대해서 "편안하게 막 할 수 있는 이미지는 아니었다. 말 건네기도 어려웠다. 다른 여배우들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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