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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첫방 '10살차이', 설렘과 무리수 사이..여태 없던 소개팅

[OSEN=정소영 기자] 10살 연상과 10살 연하의 만남? 듣기만 해도 극과극을 오가는 로맨스가 '10살 차이'를 통해 공개됐다. 의외의 설렘과 역시나하는 무리수 사이의 간극이 있다는 것이 대다수 시청자의 반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10살 차이'는 여자 스타들이 ±10살 차이 데이트를 경험하는 포맷을 그린 나이혁명 로맨스 예능. 남녀 간 연애의 조건과 심리를 들여다본다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10살 연상과 10살 연하를 만나게 된 38살 황보와 30살 황승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소개했던 것처럼 이들은 각각 51세 치과의사-28살 DJ, 40살 여행작가-22살 대학생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황보와 황승언 모두 예상과는 다른 남자들의 모습에 난색을 표했다. 전문직 남성과 데이트를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한 황보는 첫 데이트 상대가 치과의사일 뿐 아니라, 첫 만남에 요리를 해달라고 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당황했다. 연하남 역시 이성친구와 룸메이트라는 사실을 알고 "이해 못하겠다"며 고개를 젓기도 했다.


황승언도 마찬가지. 그는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기 전 "제 예상과 다른 분들이었다"라며 약간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자신을 맞이하는 10살 연상남이 칼을 갈고 있는 독특한 모습이었기 때문. 이어 고급 외제차를 끌고 나온 8살 연하남에게도 "연하를 남자로 본 적이 없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냈다.

물론 로맨스의 설렘도 있었다. 황보는 연하남 존과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고, 황승언 역시 엉뚱했던 연상남과의 첫만남과 달리 훈훈한 분위기로 '10살 차이'의 취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다음 주부터는 황보와 황승언의 본격적인 선택과 최여진의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 과연 '10살 차이'는 설렘과 무리수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신개념 로맨스 예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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