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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DC 구원투수 되나..'수어사이드2' 감독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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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이자 감독인 멜깁슨이 DC시네타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워너브러더스가 멜 깁슨을 '수어사이드2' 감독으로 낙점하고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식적인 제안이나 구체적으로 약속 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 멜 깁슨이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친숙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워너브라더스에서는 멜깁슨 뿐만 아니라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도 함께 후보로 올려놓고 있다. 

멜 깁슨이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감독으로 물망에 오른 이유는 '핵소 고지'가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오스카상 6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멜 깁슨은 '핵소 고지'를 직접 연출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7억 4,500만 달러(약 8500억원)의 수입을 올렸고, 속편 제작을 계획하게 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핵소 고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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