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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톡톡] ‘라스’ 남상일, 조정석도 울고 갈 ‘질투의 화신’

[OSEN=강서정 기자] 국악인 남상일, 조정석도 울고 갈 ‘질투의 화신’이다. CF를 찍은 송소희를 질투한 것은 물론 전혀 다른 장르의 가수인 트로트 가수 신유까지 질투하는 남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남상일을 비롯해 강형욱, 신동, 쇼리가 출연했는데, 이날 남상일의 활약이 대단했다. 천하의 ‘라디오스타’ MC들도 들었다 놨다 할 정도의 입담이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상일은 확실히 목표가 있었다. 방송 후 광고를 찍고 싶다는 것. 야망 가득한 남상일의 모습은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의 재미포인트였다.

남상일이 펼친 ‘질투론’이 이날의 하이트라이트였다. 남상일은 자신보다 18살 어린 송소희가 CF를 찍은 것을 질투했다. 그러면서 자신 버전으로 송소희 CF를 만들며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은행광고와 목 아플 때 먹는 약 광고를 하고 싶다면서 “규현처럼 잘 생긴 남자들은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들다. 나 같이 친근한 이미지가 신뢰가 있어 보인다”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이뿐 아니라 자신과 전혀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하는 가수를 질투했다. 트로트 가수 신유를 질투한 것. 규현이 남상일이 사전 인터뷰에서 신유를 직접 보면 별로라고 했다면서 아주머니들에게 자신이 먹힌다고 했다고 했다.

남상일은 “신유는 잘생기고 귀공자 타입이다. 인기도 많다. 그런데 선뜻 다가가기 힘들다”고 질투심을 드러내면서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데 말을 잘 못한다”고 기어코 찾아낸 단점을 얘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김구라는 “국악계 아이콘이 왜 이렇게 질투가 많냐”고 한 마디 하기도 했다.

거기다 남상일은 “예술 하는 사람들은 질투와 시기가 있어야 한다”면서 “과거 작은 규모 행사에서 섭외가 왔는데 안가고 후배가 대신 갔는데 그 모임이 기업인들 행사였다”며 “이후 후배가 기업 행사에 많이 불려 다녔다. 그 일 이후 작은 행사라도 무조건 간다”며 야망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차진 입담과 예능감으로 MC들을 놀라게 하고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한 남상일. ‘라디오스타’가 또 발굴해낸 예능원석으로 등극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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