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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식 인선? MIA 로리아 구단주 주 프랑스 대사 물망

[OSEN=최익래 인턴기자] 제프리 로리아(77) 마이애미 구단주가 또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번에는 정치권 이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그를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 후보로 올려뒀다는 보도다.

미 매체 뉴욕포스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백악관의 대통령 수석 보좌관 레인스 프리버스가 로리아 구단주를 프랑스 주재 미국 대사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 구단과 백악관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언급을 자제했다.

트럼프의 인사가 야구계를 향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는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정권 인수 위원회를 통해 바비 발렌타인(67) 전 지바 롯데 마린스 감독을 주일 미국대사 물망에 올린 바 있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7년간 감독직을 맡았던 발렌타인 전 감독은 ‘일본통’이다. 여전히 일본 내 인기가 뜨겁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는 1980년대부터 친분을 이어왔다.

로리아 구단주는 최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묶여 스포트라이트를 잔뜩 받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0일 “로리아 구단주가 마이애미 구단을 뉴욕에 기반을 둔 부동산 투자자 그룹에게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판매액은 16억 달러(약 1조8천397억원)로 전해졌다.


로리아 구단주와 협상을 진행하던 이들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사돈지간인 유대계 부동산 재벌 찰스 쿠시너가 포함됐다고 전해졌다. 로리아 구단주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며 구단 매각설을 전면으로 일축했다.

하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로리아 구단주 측의 구단 매각은 최종 단계에 임박했다. 만일 협상이 타결된다면 2002년 마이애미 구단을 1억5800만 달러에 매입했던 로리아 구단주는 엄청난 차익을 남기게 된다. /ing@osen.co.kr

[사진] 로리아 구단주.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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