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송재희,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이요원과 한솥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2.16 10: 11

배우 송재희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매니지먼트 구 측은 “배우 송재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남정기’ 등 수 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는 송재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연 배우로 등극, 최근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서 재벌 그룹의 장남 마성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재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입담을 과시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후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능력 그 이상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쉼 없는 작품 활동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탄탄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송재희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계속해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는 "송재희는 그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생각과 신념이 확고한 배우다. 배우 송재희가 가진 연기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그가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매 작품마다 장르 구분 없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능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송재희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어떠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재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차예련, 김민교, 윤경호, 채동현, 신세휘, 서지훈 등이 소속된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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