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글로벌 시승 체험 프로그램 2회째 개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2.16 10: 4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글로벌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서 또 선보인다. 작년 8월에 이어 2번째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체험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실시한다.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재규어랜드로버의 글로벌 시승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처음 실시 돼 반응이 좋았다. 참가자들은 재규어 최신 라인업을 직접 타볼 수 있고, 특수 설계된 코스 및 인공 구조물 구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일정은 3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3~5일 서울, 8일 광주, 10일 대구, 14일 대전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스트와 트윈 테라포드 코스 외에도 주행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저마찰 구간(Low Friction)이 새롭게 추가됐다. 
행사에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를 비롯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등 재규어 주력 모델이 동원 된다. 
만 24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 신청은 재규어 코리아 홈페이지나 전시장에서 할 수 있다.
재규어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브랜드 슬로건에 부합하는 재규어 특유의 퍼포먼스 DNA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한다”며, “개인,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 모두 행사장에 방문해 재규어 최신 모델의 우수성과 함께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사진] 랜드로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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