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호주의 자유로움을 만끽한 화보를 완성했다.
16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재중은 호주를 배경으로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변화는 하는데, 누구에게든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변함 없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최근 그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아시아 인기상을 수상하고 1분 만에 매진된 콘서트를 통해 군 복무 기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고.
김재중은 "언제나 저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는 팬 분들"이라며 "팬 분들이 제게 빛이고 생명을 주는 온기"라는 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은 최근 서울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3월에는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