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혜경 “4년 공백기...목에 혹이 생겨 말을 못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16 15: 19

가수 박혜경이 목에 혹이 생겨 말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진호와 박혜경이 출연했다.
박혜경은 신곡 ‘NERD GIRL’에 대해 “딱 제 얘기다. 한 번 빠지면 세상 돌아가는 것 모르고 그것만 하고 살고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을 가진 여성을 주제로 하는 노래”라며 “4년 만에 나오는데 혼자 하기는 버거웠다”고 롱디와 함께 작업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박혜경은 “4년 동안 안 좋은 일로 쉬었다. 목에 혹이 생겨 말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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