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늦겨울-초봄용 경량다운 ‘프리마베라 다운’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16 18: 37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일교차가 심한 늦겨울 및 초봄에 입기 좋은 실용적인 경량 다운 ‘프리마베라 다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네파 프리마베라 다운은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인 ‘프라우덴 덕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가볍다. 실내 외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남성용 제품은 남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가로 퀼팅 스타일에 중기장으로 나왔다. 여성용 제품은 허리 퀼팅으로 슬림한 라인을 살려주고 보온성과 여성성을 높인 롱기장 스타일로 나왔다. 특히 여성용은 탈착형 후드가 특징이다.

컬러는 남성용이 머스타드, 블랙, 트루네이비, 여성용은 블랙, 핫레드, 딥마젠타로 구성됐다. 가격은 남성용 13만9000원, 여성용 15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네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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