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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초소형 4K 셀카 ‘루믹스 DC-GF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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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초소형 4K 셀프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Lumix) DC-GF9(이하 루믹스 GF9)’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루믹스 GF9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180도 틸트LCD'와 '셔터 모드' 및 새로운 '셀프 샷 모드'를 탑재했다. 또 239g의 소량·경량 설계와 안정적인 가죽 질감의 그립감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루믹스 GF9은 180도 틸드LCD와 듀얼 셔터 버튼을 채용해 자유로운 핸즈프리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셀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터치 셔터 모드’,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버디 셔터 모드’,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손을 떼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페이스 셔터 모드’, 촬영 시간과 매수를 정할 수 있는 ‘카운트다운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루믹스 GF9은 약 1600만 화소 ‘Live MOS 센서’와 ‘New 비너스 엔진’을 탑재, 초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한다. ‘로우패스 필터(Low Pass Filter)’를 제거한 ‘Live MOS 센서’로 미세한 패턴을 촬영 시 생기기 쉬운 모아레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루믹스 GF9은 풀 HD보다 4배 더 큰 3840X2160 해상도와 4배 더 많은 픽셀로 4K 동영상을 지원한다. 또 ‘4K 일괄 저장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최대 5초간 촬영된 4K포토 동영상의 전체 프레임을 통째로 저장할 수 있다. 아울러 4K 연사, 4K 연사(S/S), 4K 사전 연사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또 피부톤을 화사하게 하는 ‘소프트 스킨 모드’로 민낯도 완벽한 여신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10단계 ‘슬리밍 모드’, 자연스러운 배경흐림 효과로 인물을 부각시켜주는 ‘배경 컨트롤’, 5가지 필터 효과(생동감/복고/하이키/흑백/장난감 등)를 활용한 ‘셀프 샷 모드’가 있다. 새로 추가된 ‘L. 모노크롬’ 사진 스타일을 통해 인상적인 흑백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루믹스 GF9의 색상은 블랙, 실버, 오렌지, 핑크 총 4가지이며, 가격은 67만 9000원이다. 파나소닉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대상으로 추가 정품 배터리, 전용 케이스, 마이크로 16GB 메모리카드를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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