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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김상우 감독, "전체적으로 안 풀리는 경기였다"

[OSEN=장충, 최익래 인턴기자] "전체적으로 안 풀렸다."

우리카드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0-3 '셧아웃'패했다. 4연패다.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갔던 패기는 사라지고 봄배구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경기 전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던 김상우 감독은 "준비를 한다고 했고, 선수들 몸 상태도 괜찮았다. 초반 공격 성공률도 비등했다"면서 "하지만 서브와 서브 리시브, 세터진의 싸움에서 많이 밀렸던 것 같다. 한선수의 토스를 우리가 못 따라갔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김 감독은 "미차 가스파리니에게 연결되는 상대의 토스가 좋았다. 반면 우리는 블로킹에서 꼬였다. 우리가 4라운드 좋은 흐름일 때는 블로킹으로 재미를 봤다. 반면, 오늘은 중앙과 날개 모두 블로킹이 안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물론 상대 서브가 워낙 잘 들어온 것도 있는데, 솔직히 잘 안 풀렸다. 전체적으로 안되는 경기였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우리카드는 일정마저 어렵다. 사흘 뒤인 19일은 한국전력과의 원정 경기를 떠난다. 이후 이틀을 쉬고 22일, 리그 선두 대한항공을 다시 만난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김 감독은 "당장에 확 좋아질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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