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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본격 돕기 시작 "내가 후원하겠다"[종합]

[OSEN=조경이 기자] '사임당'에서 의성군(송승헌 분)이 사임당(이영애 분)의 아들 현룡(훗날 율곡 이이)의 입교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현룡은 중부학당에 입교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의성군은 사임당의 아들이 형편이 어려워 중부학당 입교를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다.

다음날 바로 중부학당을 찾아 교수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많냐며 "내가 후원하는 걸로 하자"며 "내가 후원하는 건 절대 비밀"라고 말했다.

또한 교수관으로부터 학생들을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는 거절했던 그가 치맛바람을 휘두르려고 온 중부학당 자모회 앞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학생을 뽑는데 여러 의견이 분분하자 "경연을 치루자"고 제안했다.



교수관은 현룡의 집을 찾아갔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길이 열렸다고 전했다. 추가로 드는 과외비용 염려하지 말라고. 사임당은 형편 때문에 아들의 입교를 걱정했는데 이 좋은 소식에 미소를 지었다. 의성군이 비밀리에 돕는 손길이었다.

현룡의 입교가 쉽지만은 않았다. 민치형(최철호 분)은 휘음당(오윤아 분)을 불러 경연이 무슨 말이냐며 의성군이 중부학당을 설치는 동안 무엇을 했냐고 다그쳤다. "영의정 대감의 특별 청탁을 받은 아이"를 입교시키라고 명했다. 휘음당은 "차질 없이 입교시킬 것"이다고 했다. 특별 청탁을 받은 이 아이는 만석꾼 집안 4대 독자였다.


하지만 의성군의 지혜로 현룡과 만석꾼 아들 모두 시험에 합격했다. 현룡과 만석꾼 아들은 이기기 위해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를 보였다. 의성군은 "둘이 같은 답을 내놓았으니 비긴 셈이구나"라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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