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안젤리나 졸리♥자레드 레토 연애" vs "완전 찌라시"[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7 09: 55

안젤리나 졸리가 여전히 '핫'하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 싸움에 이어 자레드 레토와 열애설로 미국 현지를 후끈 달구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일까?
15일(현지 시각) '할리우드라이프'는 안젤리나 졸리와 자레드 레토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위기를 겪으며 자레드 레토가 이를 위로해 둘 사이 사랑이 싹텄다는 것. 
하지만 하루 뒤 '가십캅'은 이 보도를 전면 부정했다. 이 매체는 '할리우드라이프' 보도에 관해 "완전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출처 없는 사기성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찍으며 만난 브래드 피트와 연애를 시작해 지난 2014년 8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하지만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고 결국 지난해 9월 파경을 맞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아이를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양육비로 매달 1억 원을 요구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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