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본격 결혼 장려 로코'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5화에서 이제훈-신민아의 '케미'가 폭발한다.
지난 4화에서 결혼에 골인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송마린 분)은 본격 신혼생활에 접어들며 달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tvN은 오늘 방송하는 5화의 몇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 같은 신혼에 접어든 마린은 소준 출근 전에 정성스러운 아침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마린의 입에 넣어주는 소준, 거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는 소준을 지그시 바라보는 마린의 모습 등 달콤한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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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앞으로의 두 사람의 발전하는 관계와, 운명을 헤쳐나가기 위한 소준의 노력 등을 관전포인트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내일 그대와’ 5화는 오늘 저녁 8시 방송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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