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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태형,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첫연기 재밌었다”

[OSEN=강서정 기자] ‘화랑(花郞)’ 김태형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햇살처럼 맑은 미소로 주변 사람들까지 환하게 비추던 막내 화랑.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카메라 앞에서 슬픈 눈물까지 뚝뚝 흘리는 남자.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두 가지 모두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바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속 김태형(뷔/한성 역)이 주인공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화랑’ 18회는 폭풍 같은 전개와 함께, 막내화랑 한성의 죽음퇴장 장면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화랑’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김태형의 퇴장은 강렬하고도 크나큰 슬픔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김태형은 성공적인 연기 첫 단추를 꿰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쯤에서 김태형의 ‘화랑’ 마지막 인사를 들어보자.

2월 17일 ‘화랑’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를 통해 극중 한성 역을 맡은 김태형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형은 박서준(선우 역), 김현준(단세 역) 등과 함께 촬영 중이다. 극중 선우의 약속을 받는 한성, 선우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칼 앞에 선 한성의 장면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해당 메이킹 영상이 오롯이 담고 있다.

가장 돋보였던 것은 김태형과 박서준의 훈훈한 팀워크. 맏형인 박서준은 막내인 김태형을 꼼꼼히 챙겨줬다. 잠시 촬영이 쉬는 동안, 김태형의 연기와 관련 디테일한 설명을 하며 도움을 준 것. 뿐만 아니라 한성의 죽음 장면에서는 직접 칼을 쥐는 시범까지 보이며 김태형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태형 역시 집중력과 열정, 깊은 감성으로 해당 장면을 소화했다. 이에 함께 연기한 김현준은 엄지를 세우며 김태형을 칭찬했다.

김태형은 아쉬운 듯 계속 촬영장을 맴돌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메이킹 카메라 앞에 선 김태형은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처음에 촬영할 때는 긴장도 많이 되고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형들과 같이 연기를 하니 정말 더 재미있고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 쑥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촬영장을 환하게 밝혀준 김태형의 사랑스러운 면모가 마지막 메이킹 영상에서도 듬뿍 드러났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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