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지니, 2PM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 40명 초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17 14: 45

KT 뮤직 지니가 그룹 2PM이 팬들과의 잠시 이별을 알리는 콘서트 '6Nights(식스 나이츠)'에 지니 회원을 단독으로 초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룹 2PM은 오는 24~26일, 3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6Nights'를 마지막으로 잠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다. 멤버인 택연과 준케이가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어 당분간 2PM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무대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2PM 콘서트 초대 이벤트는 ‘콘서트 명’을 맞히는 1차와 가장 최근 발매한 2PM 정규 6집의 ‘앨범 명’을 맞히는 2차로 연이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1인 2매)에게 콘서트 티켓이 제공되며 콘서트 현장을 찾는 회원들에게 지니 음악감상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2PM은 지난해 9월 발매 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 이후 줄곧 개인활동에 집중해왔다. 또 이번 콘서트는 2PM의 데뷔 10주년과도 맞물려 있어 다양한 무대가 기대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KT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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