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2' 조혜련 "첫 뮤지컬 도전, '아나까나' 데뷔 때 느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17 15: 23

개그우먼 조혜련이 뮤지컬 배우로서 욕심을 내비쳤다. 
17일 오후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넌센스2' 프레스콜에서 조혜련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 돼 떨린다. 마치 신인이 된 기분이다. '아나까나' MBC 첫 생방송 무대에 오른 느낌이었다. 더 젊어진 기분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달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뮤지컬 배우로 살았다. 뮤지컬 노래에 맛을 보면서 제대로 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  너무 매력적인 종합 예술인 같다. 개그, 연기, 노래 모두 하니까"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조혜련은 이번에 '넌센스2'로 처음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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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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