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규리, 열애설 부인 “사실 아냐..한바탕 꿈 꾼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17 18: 25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졌네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다니. 항상 꿈꾸는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사랑이 생기면 그때 말씀드릴게요. 참고로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는데,

저는 소속사가 없어요. 한바탕 꿈을 꾼 것만 같아요“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규리 측 관계자도 “열애 중인 게 맞다”라고 인정했지만 김규리가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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