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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목소리 좋단 말보다 잘생겼단 말이 좋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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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이병헌이 "목소리 좋다는 말보다 잘생겼단 말이 좋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17일 오후 7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What수다' 라이브를 진행, 영화 '싱글라이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병헌은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 가끔이지만 촬영장에 가져간 적이 있다. 전체 촬영 마지막 날 전 스태프들에게 주려고 가져가지만 커피가 모자라기도 했다"라면서 커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싱글라이더'를 함께 촬영한 두 배우에 대해서는 "효진 씨랑 소희 씨는 거의 호주에서 로케 촬영을 했다. 도구가 없어서 못해줬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병헌은 "목소리 좋다는 말보다는 잘생겼다는 말이 좋다. 자주 못 들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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