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스-최준용,'승패를 떠나 아름다운 포옹'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2.17 20: 53

안양 KGC인삼공사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17 KCC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서울 SK를 83-78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GC(28승 13패)는 선두를 유지했다. 홈 5연승이 좌절된 8위 SK(16승 25패)는 6강에서 더 멀어졌다.
경기 후 KGC 사익스-SK 최준용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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