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IEM 월챔 카토비체 2017 중계진 발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2.21 15: 02

'IEM 월드 챔피언십 카토비체 2017' 한국 방송 중계진이 공개됐다. 
OGN은 21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자사 방송 온라인 티빙 (TVING), 그리고 트위치tv를 통해 생중계하는 'IEM 월드 챔피언십 카토비체 2017' 중계진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팀 콩두 몬스터와 락스 타이거즈를 비롯해 H2K 게이밍, M19, 유니콘즈 오브 러브, 플래시 울브즈, 홍콩 e스포츠, G2 e스포츠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계는 2월 22일과 23일 경기의 경우 22일 김의중, 김동준, 임주완, 23일 김의진, 이현우, 임주완 이 맡았다. 이어지는 25일과 26일 경기는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7만 달러가 수여되며, 준우승시 3만 달러가 수여된다. 개막전은 한국팀 락스 타이거즈와 M19의 대결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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