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봄맞이 전천후 봄 바람막이 '보헤미아' 출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2.21 16: 51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방풍 재킷 '보헤미아(Bohemia)'를 출시했다. 
K2 익스트림 라인에서 선보인 '보헤미아' 재킷은 더미작스 3D 소재를 사용해 날씨와 환경 변화에 강한 전천후 방풍 재킷이다. 더미작스 3D 소재는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멤브레인 막 위에 단단한 기포 형태의 돌기가 3D 구조로 코팅돼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피부에 닿는 소재 면을 최소화했다. 
K2는 보헤미아에 대해 일반 방수 소재 대비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활동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강해 배낭 등으로 인한 잦은 마찰에도 손상을 최소화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솔리드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절개 라인을 리플렉티브 웰딩 기법으로 해 디자인 포인트는 물론 야간 활동시 안전성을 높였다. 후드가 내장돼 있어 우천시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K2 보헤미아는 남성용은 화이트,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여성용은 화이트, 레드, 카키 3종으로 출시됐다.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what@osen.co.kr
[사진] K2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