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리한나, 올해의 인도주의자상 영예..자선활동 인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3 10: 59

팝가수 리한나가 하버드가 수여하는 인도주의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미국 매체 피플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오는 28일 하버드대에서 진행되는 피터 J.곰스 인도주의자 어워즈에서 ‘올해의 인도주의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하버드 측은 “리한나는 종양학과 핵의학을 사용해 유방암을 치료하는 최첨단의 자선 센터를 설립한 공로가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리한나는 클라라 리오넬 파운데이션을 설립, 이는 카리브 해 제도 국가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인도주의자상은 하버드대의 메모리얼 교회를 이끈 피터 J.곰스 목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파키스탄 소녀 교육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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