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열정 잊지 말라...뉴 ICT 주역될 날 올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2.23 14: 07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신입 사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 시간에서 신입 사원들에게 "패기를 가지고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지속하다 보면 여러분들이 뉴 ICT 생태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날이 올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번 ‘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는 박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SK텔레콤 신입 사원 91명이 참석했다. CEO가 직접 신입 사원들과 만나 SK텔레콤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 SK텔링크 윤원영 대표 등 관계사 경영진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열정”이라고 강조하고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일의 목적과 본질을 탐구하는 열정을 잊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박정호 사장이 ‘CEO-신입구성원과의 대화’ 행사장에서 신입 구성원들의 각오를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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