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리옹 꼬띠아르 "제니퍼 로렌스는 영재" 극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24 08: 43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에 대해 극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영재”라며 제니퍼 로렌스에게 완전히 반했다고 고백했다.
흥미롭게도 꼬띠아르가 제니퍼 로렌스를 언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에도 꼬띠아르는 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제니퍼 로렌스와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영재다. 아직 22살 밖에 안됐는데 정말 굉장하다”고 말하며 애정을 표했다.

이외에도 마리옹 꼬띠아르는 다른 아이돌 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배우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공개했다. 에이미 아담스에 대해서는 “천재”라고 표현하며 “내 생각에 그녀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녀는 정말 놀랍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녀는 “이들 말고도 내가 사랑하는 수많은 여배우들이 있다”며 “엘르 패닝은 정말 멋지고 케이트 블란쳇은 말할 것도 없다. 토니 콜렛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다. 나는 여배우에 대한 열정이 있다. 그 리스트는 아주 아주 길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얼라이드’에서 호연을 펼친 마리옹 꼬띠아르는 현재 둘째 아이 임신 중에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러스트 앤 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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