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휴 잭맨·'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V앱으로 국내팬 만난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4 12: 15

영화 '로건'의 휴 잭맨과 '미녀와 야수'의 엠메 왓슨이 V앱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로건'의 주연을 맡은 배우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32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번 V앱 스팟 라이브에서는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비하인드까지 들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국내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배우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브라이언이 인터뷰어로 나서 '로건'의 주연 배우를 만난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전야 개봉.
또 내달 6일 오전 9시부터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등도 V앱 스팟 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이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르 그린 작품이다. 내달 16일 개봉.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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