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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엠마 왓슨 "팬들과 셀카 NO 사인 OK"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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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팬들과 더 이상 셀프카메라(셀피)를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미국매체 US위클리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 3월호의 새 커버 모델로 분한 엠마 왓슨이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 '헤르미온느'로 분했을 당시 어떻게 자기 회의와 싸웠는지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속 헤르미온느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그녀는 할리우드 삶과는 연결되지 않는 기분을 느꼈다고 전했다.

어느 날 문득 거울에 비친 자기자신을 보고 "이게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 이후 평범한 삶을 가지기로 시도했다. 지난 2009년 브라운 대학교에 입학한 것. 연기를 그만두려고 고려도 했다고 전했다.

"10살 또는 11살 때부터 계속해온 거다. 종종 생각해왓다. 나는 너무 심각하고, 고통스럽고, 어렵고, 맞지 않다고 이 직업은 틀렸다고. 그러나 조금 더 큰 다음에 깨달은 거다. 아니라고. 더 작은 것들과 더 큰 것들 이 모든 싸움을 하고 있는 것도 나라는 것을"

그녀는 왜 팬들과 사진을 찍지 않는 지에 대해서 "나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만약 누군가 내 사진을 찍고 게시한다면, 그들은 내가 무엇을 집고 있는지 그리고 나와 있는 사람은 누군지 보게 될 것"이라며 "난 단지 추적할 데이터를 줄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대신 엠마 왓슨은 사인과 몇 분동안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그녀는 "난 말할 거다. '난 여기에 앉아 있을 거고 당신기 가진 모든 각각의 '해리포터' 팬들의 질문에 대답할 거다, 그러나 사진은 안 된다'고 말이다"라며 "신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끝으로 남자 친구 윌리엄 맥 나이트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거절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AFP BB News=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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