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다 높은 위상' K5, 美 방송국 추천 세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3.07 08: 06

기아차 K5가 미국 방송국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기반으로 하는 WRLA는 컨슈머 리포트를 기반으로 하는 자동차 추전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서 3가지 차량이 추천된 가운데 기아차 K5(현지판매명 옵티마)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WRLA는 "토요타 캠리에 버금갈 정도의 품질을 갖췄다. 기아자동차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알아가고 있다"면서 "테스터들은 옵티마(K5)가 세련되고 안정적인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2만 5000달러(약 2800만 원)로 살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차중 하나"라고 전했다.

WRLA는 K5 뿐만 아니라 스바루 포레스트와 쉐보레 크루즈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며 구매 1순위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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