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애니스톤 “피트와 같이 영화 작업하길 원해” 러브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7 09: 25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전남편, 브래드 피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다시 스크린에서 만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좋은 캐릭터와 스케줄 조율 등이 필요하겠지만 애니스톤은 커리어를 위해 (만남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시작은 로맨스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 더빙 작업 등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며 “애니스톤은 진지하게 피트와의 작업을 고려 중이다. ‘프렌즈’ 재결합보다 더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가 이혼 이후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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