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크로니클’, 일본 출시 3일만에 양대 인기무료 1위...日 ‘화려한 데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3.07 11: 05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나이츠클로니클’이 일본 출시 3일 만에 현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무료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0위권에 오르며 화려하게 일본 시장에 데뷔했다. 
5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나이츠크로니클’은  출시 3일 만인 지난 5일 현지 모바일 양대마켓 인기무료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25위에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세븐나이츠’로 일본 시장에서 확실한 성공 노하우를 축척한 넷마블이 현지에 직접 서비스하는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를 모은바 있는 이 게임은 시네마틱 연출과 하이퀄리티 3D그래픽을 바탕으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리얼타임 멀티플레이 △윤회전생을 소재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 △10인 10색의 필살기를 가지는 다양한 캐릭터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한편 지난해 2월 일본시장에 출시해 1000만을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본 구글플레이 ‘2016 베스트 게임’에 선정 되는 등 현지 국민 모바일 RPG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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