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마리옹 꼬띠아르, 졸리처럼 달라진 얼굴 '충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08 07: 12

'마리옹 꼬띠아르 맞나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달라진 모습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고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반갑기도 잠시. 그의 달라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색해 보이는 그의 입술 때문이다. 검은 긴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전에 본 적 없는 필러를 넣은 듯한 입술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두고 섹시한 입술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하는 네티즌들도 상당하다.  
다행히 이 같은 얼굴 변화는 영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사진과 더불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큰롤(Rock'n'roll)'이란 글을 게재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남자친구이자 영화배우 겸 감독인 기욤 까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큰롤'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같은 모습은 극 중 캐릭터를 위한 분장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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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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