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마 왓슨, '해리포터' 우정 과시.."단체 채팅방 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8 08: 25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 배우들과 단체 채팅방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미국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우린 왓츠앱에서 단체 채팅방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리포터'의 메인 캐스트 모두를 영화 상영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얻으려면 노력해야 한다"며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살아오고 있는 것처럼 난 내 오래된 친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은 프랜차이즈 스타. 해리 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 드레이코 말포이 역의 톰 펠톤 등이 활약했다.
현재 엠마 왓슨은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국내기준 3월 16일)을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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