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시런이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할리우드 연예 전문지 justjared는 7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 자택에 들린 애드 시런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가까워지며 친하게 어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드 시런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하고 싶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던 상황. 때문에 애드 시런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까지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꿈의 합동곡'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합동 작업에 대해 애드 시런은 "분명히 가능할 것이다. 물론 언제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확실히 가능하다"고 밝혀 두 팝스타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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