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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탐구] 제2의 수리는 누구?..할리우드 '세.젤.예' 2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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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는 인형 같은 외모로 태어나자마자 전 세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었다. 어느덧 11살 꼬마로 성장하며 파파라치 컷에서도 남다른 비주얼로 바다 건너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2의 수리 크루즈' 타이틀을 노리는 귀여운 할리우드 스타 2세들이 많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꼬마 천사들을 소개한다. 


◆초롱초롱 아이 예뻐

애쉬튼 커쳐를 '딸 바보'로 만든 와이어트 이사벨 커쳐는 현재 '폭풍 성장' 중이다. 2015년에 태어나 어느덧 한국 나이로 세 살이 된 이사벨은 아빠 애쉬튼 커쳐의 품에 안겨 종종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엄마 밀라 쿠니스를 닮은 까만 눈동자에 아빠를 빼다박은 이목구비까지. 여기에 해맑은 미소를 더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우월한 유전자 그대로

데이비드-빅토리아 부부는 3남 1녀를 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 엄마다.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는 아빠와 엄마를 고루 닮은 비주얼로 벌써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 특히 유일한 딸인 하퍼 세븐 베컴은 벌써부터 숙녀로 성장할 모습이 기대될 정도로 미인형이다. 아빠를 닮은 우아한 분위기에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이목구비가 앞으로 매력적인 숙녀로 성장할 그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가 바로 꼬마 패셔니스타

비욘세와 제이 지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는 벌써부터 꼬마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 꼬마는 어느새 8살이 됐고 엄마와 동반 화보까지 찍으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엄마를 똑닮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비욘세는 곧 둘째로 쌍둥이를 출산한다.   

◆핫도그가 성장했어요

'토르의 핫도그'로 불리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딸 인디아 로즈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꼬마 스타'다. 거구의 아빠 품에 안겨 '핫도그'라는 애칭까지 얻은데다 귀여운 얼굴 그대로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할리우드 스타 2세 중 한 명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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