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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재결합설 '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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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재결합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지난해 결별한 '할리우드 공식 커플'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또다시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와 손을 맞대고 있는 듯한 사진과 함께 반달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클로이 모레츠의 사진 게재 후 브루클린 베컴의 사진 업로드도 이어졌다. 브루클린 베컴은 의문의 금발 여성과 함께 있는 듯한 해변의 사진을 올렸다. 

외신은 "브루클린 베컴이 올린 해변은 지난해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함께 데이트를 할때 찍었던 사진의 장소와 흡사하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에 무게를 실었다. 팬들 역시 두 사람의 SNS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고 있는 거냐", "축하한다", "이건 틀림없는 재결합"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열애를 공개 인정하며 공식 석상에서도 당당히 데이트를 즐겼던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같은 해 9월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mari@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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