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배우 페이즌 러브, 공항서 실랑이 끝에 체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0 11: 13

 배우 페이즌 러브가 폭행혐의로 기소됐다.
9일 오후(현지시각) CBS뉴스는 “페이즌 러브가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공항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체포돼 현재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의 영상에는 코미디언과 배우가 공항 수화물 근처에서 주차대행사와 말다툼을 하고 나서 공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페이즌 러브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6개월까지 감옥에 수감되며, 벌금 1000달러를 내야 한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날이 얼마이든 관계없이 단지 사람의 일”이라며 “나는 존중받을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즌 러브는 영화 ‘브라덜리 러브’ ‘텔’ ‘엘프’ ‘메이드’ ‘미스터 본즈’ 등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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