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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막지 못한 구자철-지동원, 평점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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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아우크스부르크의 대패를 막지 못한 구자철과 지동원이 샬케04전서 저조한 평점을 피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3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겔젠키르헨 벨틴스 아레나서 끝난 샬케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서 0-3으로 패했다.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전반 40분 그라운드를 밟아 50분을 뛰었다. 둘 모두 팀의 대패에 고개를 떨궜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구자철과 지동원에게 양 팀 선수 중 세 번째로 낮은 평점 6을 부여했다. 샬케 수문장 페르만이 8.9로 최고 평점의 주인공이 됐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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