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름다운 D라인"..비욘세, 임신해도 섹시한 자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14 10: 59

 가수 비욘세의 임부복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일리시는 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가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벨벳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기사화했다.
매체는 “비욘세가 13일 월요일에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을 공유했다”며 “귀걸이, 고전적인 90년대 초커, 체인 지갑과 무릎 높이의 스웨이드 부츠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일 비욘세가 자신의 SNS에 쌍둥이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알려진 바 있다.

비욘세의 임부복 스타일은 그래미 어워즈 때부터 화제가 됐다. 당시 무대에서는 란제리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금 왕관에, 후광이 비치는 황금색 드레스를 입었고 이후에는 빨간 드레스로 바꾸어 입기도 했다.
2008년 결혼한 비욘세와 제이지는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키우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비욘세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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