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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해드윈, 마스터스 우승 배당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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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애덤 해드윈(30, 캐나다)의 주가가 한층 높아졌다.

해드윈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서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은 해드윈은 미국의 스포츠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의 마스터스 대회 우승 배당률서 150/1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13/2로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0/1로 뒤를 이었다.

제이슨 데이(12/1, 호주), 마쓰야마 히데키(15/1, 일본), 필 미켈슨(미국), 저스틴 로즈(이상 20/1,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허리 부상으로 복귀에 기약이 없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100/1 배당률을 받았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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