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단독] 위너, 4월 강승윤 자작곡으로 컴백.."더블 타이틀 계획"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위너가 강승윤의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14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위너는 강승윤의 자작곡을 타이틀로 확정지었다. 더블 타이틀을 내세울 가능성인 큰데 강승윤은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했고, 공동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뮤지션 강승윤과 위너 완전체의 감성이 합쳐진 것.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이날 오전 "위너가 4월 초 정도로 예상하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4월 첫 주 컴백을 계획하고 있는데, 강승윤의 자작곡으로 위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너는 앞서 지난 1월 이미 두 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는 사실일 알려지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 멤버 송민호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만큼 위너 컴백에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데뷔 음반부터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곡으로 음반을 채운 위너. 4인조로 재편된 이들이 강승윤의 자작곡이 어떤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