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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자넷 잭슨 숨은 딸 등장.."1985년에 태어나 입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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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내가 자넷 잭슨의 숨겨진 딸"

팝스타 자넷 잭슨이 50살에 늦둥이를 본 가운데 전 남편 사이에서 숨겨진 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자넷 잭슨의 전 남편인 제임스 드바지는 매체 인터뷰에서 "1984년과 1985년 사이에 자넷 잭슨이 내 아이를 낳았다. 딸 이름은 티파니 와이트"라고 알렸다. 제임스 드바지의 모친 역시 그동안 "내 아들과 헤어질 때 자넷 잭슨은 분명히 임신한 상태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2년 전 딸의 존재를 알게 됐다는 제임스 드바지는 "티파니를 입양한 양부모가 사망하면서 자넷 잭슨에 대한 진실을 알렸다더라. 티파니는 내게 아빠라고 부르지만 엄마인 자넷 잭슨이 곤경에 빠지길 원치 않는다고 했다. 조용히 있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자넷 잭슨은 4년 전 억만장자 카타르 재벌인 위쌈 알 마나와 극비리에 결혼해 지난 1월 아들을 낳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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