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Oh! 차이나] 판빙빙, 약혼 파혼용 11억원 호화 유람선 구입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지민경 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현재 공개열애 중인 중국배우 리천과의 약혼 파티를 위해 한국 돈 11억 원이 넘는 호화 유람선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판빙빙은 대만에서 중국 돈 700만 위안이 넘는 호화 유람선을 구매했으며 연인 리천과 만난 지 2주년이 될 때 쯤 친한 친구들만을 초대해 비밀 약혼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15일(현지시각) 한 대만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매니저가 대만으로 직접 와서 배를 둘러보았고 가격 협상을 한 후 음력 설이 지나고 모든 금액을 납부하고 배를 구매했다. 또한 판빙빙 측에서 요청한 배의 이름은 ‘愛美神’으로 마침 공교롭게도 판빙빙의 아버지가 투자한 영화회사의 이름과 같다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통큰 유람선 구매는 연인 리천과 바다 위에서 낭만적인 약혼파티를 열기 위한 계획과 동시에 그들의 만남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배의 첫 출항은 오는 5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판빙빙이 구매한 유람선은 선실이 총 3층으로 세 개의 방과 두 개의 거실로 구성돼 있다. 가구들은 모두 앵두나무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는 등 호화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빙빙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판빙빙 웨이보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