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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강동훈 롱주 감독, "똘똘 뭉쳐서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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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고용준 기자] 2라운드를 3연패로 시작했던 롱주가 다시 연승 모드를 가동했다. 롱주는 16일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33일차 락스와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시즌 8승(6패)째를 올린 롱주는 순위 구도에서도 5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강동훈 감독은 "기쁘다.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더 기쁘다. 지난 경기도 오늘 경기도 아쉬운 실수들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도 보여줘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뼈아팠던 2라운드 초반 부진에 대해 그는 "지난 연패가 너무 아쉽지만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잘 버티고 이겨낸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가 기뜩하고 고맙다. 이제 모두 다 안정화 되고 있으니 다시 1라운드 때처럼 폼을 끌어올리는데 더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동훈 감독은 1라운드 마지막부터 근 2주간 쉼없이 달려온 선수단 전체에 감사의 인사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부터 2라운드 4연전이 지옥의 일정이였는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다같이 하나되어 함께 노력한 우리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고맙다. 포기 하지 읺고 지금처럼 똘똘 뭉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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